조행기

제목 : 4-11 경북권 이름 모를 소류지 순진한 배스 길들이기..
날짜 : 2014-04-11 14:12
내용






 

제밤... 손이 근질 거려 잠못이루고..

 

 

출근전.. 잠시.. 경북권 이름 모를 소류지에서.. 아침 7시부터 20-35급 짜치들... 50여수 이상 타작 하고 9시에 철수...

 

 

앵글러가 많이 안다녀간곳이라.. 너무 순진한 배스들... 단단히 교육시켜주고.. 왔습니다...

 

 

잔바리가 워낙 까불어서.. 루어방에서 작년에 구매해둔 하이드업 스탓가 와이드 2.8인치 웜으로 다운샷.... 1타1피.. 단. 3마리잡으면.. 웜이 걸레가 되네요..ㅋㅋ

 

 

올해 확실히 느끼는 것이지만.. 호그웜 텍사스 노싱크 프리 등등 호그웜 강한 호핑후 스테이에.. 입질이 강하게 잘들어오는군요..

 

 

역시 봄엔.. 갑각류란 말이 느껴지네요....




 

답변글 (2014-04-11 15:13)

저도 손이 저렇게 한번 되어 봤으면 저희는 갈때마다 꽝이라서 조행기도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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