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에선 한 번도 배스를 잡아보지 못했으나, 이번에 한 번 더 출조해서 조과를 내보자는 생각을 갖고 낚시를 했는데 위 사진에 나온 녀석들이 나와줬습니다. 씨알, 마릿수 모두 만족하지 못했으나, 손맛 하나는 끝내줬습니다.
올해 첫 수를 곡교천에서 발앞에서 미스했는데 그 아쉬움을 21일에 시원히 날려버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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