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날짜 : 7월15일
날씨 : 덥고 뜨거움.. 가만히 있어도 땀이남..
필드 : 팔봉수로+잠홍지
사용태클 : 호넷스팅거 MGS 722 H + 레보 블랙9 / 타란튤라 642L + 루비아스 2004
조과 :3짜 한마리...
오랜만에 연차 쓰고 낚시갈 준비 해봅니다~~해창만 갈까 하다가 주말에 비소식에 아쉬움을 달래며 서산권으로..ㅠㅠ
오늘의 주 목적은 버징으로 잡기...예전에 한번 가본 팔봉수로에서 꽝을 쳤기에..다시 도전..
도착해서 마름 수초를 찾아 봤지만..워킹으로 한계가 있네요...ㅠㅠ
열심히 캐스팅 하는중..발앞에서 배스로 추정되지 않는 무엇인가가...엣지쉐드를 덥석 물고 들가네요...놀래서 그냥 들어뽕...엄청 큰 개구리이네요...황소개구리인가...
개구리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아 그냥 라인 끊어버립니다...ㅠ
버징으로 2번정도 배스다운 입질을 받았지만.. 다 후킹 미쓰...ㅠㅠㅠㅠㅠㅠ
안되겠다 싶어 라이트대에 다운샷 채비하여 팔봉수로와 연결되는 조그만한 가지수로에서 간신히 3짜 한마리 잡았네요..ㅠ
해창만으로 갈껄...후회되네요,,,ㅠ
끝
